가까스로 美 정부 지원 연장한 마이터 'CVE 프로그램'··· 전문가들 “향후 지원 여부 불투명”

‘구걸하는 상황이면 안 된다’

노비포(KnowBe4)의 데이터 기반 방어 전문가인 로저 그라임스는 “마이터 리더들은 수년간 더 많은 민간 자금을 구하러 다녔다”라고 말했다.

그는 “이런 프로그램은 책임자들이 자금을 구걸하는 상황이어선 안 된다. 충분한 예산을 지원받고, 적절한 자원을 갖추며, 중요한 임무를 완벽히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. 매우 가치 있는 자원이고, 사이버보안 커뮤니티 전체가 이 중요한 임무에 맞는 관심과 자금이 제대로 지원될지 궁금해한다. 지원 연장 소식은 환영할 만하지만, 세부 사항이 중요하다”라고 진단했다.

그라임스는 “이제 질문은 자금 지원이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되는지, 줄어드는지, 아니면 오히려 늘어나는지다. 이 프로그램에는 수년간 많은 문제점이 제기됐으며, 커뮤니티는 이를 개선하기를 기대해 왔다. 프로그램은 최소한의 예산으로 운영돼 왔으며, 언제든 유용성을 잃고 무너질 수 있는 상태였다”라고 설명했다.



Source link

Leave a Comment